라이온 킹 보러가기 vod ott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결말 무료다운 출연진 등장인물

 

라이온 킹 줄거리 정보

 

 

제목 : 라이온 킹 (The Lion King,1994)

국가 : 미국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드라마, 가족, 액션, 뮤지컬, 키즈

 

프라이드랜드는 아프리카의 평화로운 왕국으로, 사자 무파사의 아들인 심바가 태어났다. 심바는 친구 날라와 함께 자신이 아버지처럼 왕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왕의 동생 스카는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하이에나들과 공모하고 무파사를 죽이고 심바에게 죄를 씌워 멀리 내쫓는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심바는 유쾌한 미어캣 티몬과 멧돼지 품바와 함께 생활하며 어른이 된다. 어느 날 심바는 옛친구 날라를 만나 프라이드랜드가 파괴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범한 실수 때문에 심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한다. 결국 심바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스카와 하이에나들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왕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심바는 프라이드랜드에서 정의와 평화를 되찾으며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이룬다.

 

 

 

라이온 킹 출연진/캐릭터 소개

 

 

주연 조나단 테일러 토머스(어린 심바)

주연 매튜 브로데릭(어른 심바)

주연 제임스 얼 존스(무파사)

주연 제레미 아이언스(스카)

주연 모이라 켈리(날라)

주연 니케타 캘레임(어린 날라)

조연 어니 사벨라(품바)

조연 네이슨 레인(티몬)

조연 로버트 귀욤(비비 원숭이 라피키)

조연 로완 앳킨슨(자주)

 

 

라이온 킹 리뷰/후기

 

 

영화 라이온 킹(1994)은 부모님이 나에게 보여주셨던 것 처럼 나도 내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어린 심바가 절벽 위에서 번쩍 들어올려진 모습을 향해 모두가 예를 갖춰 고개를 숙이는 장면은 언제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또한, 티몬과 품바가 신나게 먹던 알록달록한 말캉몰캉한 벌레들은 어찌나 맛있어 보였던지요.

 

 

열살 이후로 이 영화를 오십번은 넘게 봤는데, 그래서 다음 장면과 대사도 이미 다 아는데도 여전히 신나고 슬프고 감동적입니다. 영화의 내용부터 OST까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울할 때 이 영화를 보면 힘이 나옵니다. "아픈건 벌써 지나간 과거야. 둘 중 하나야. 극복하던가. 도망치던가"라는 대사는 정말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나약하고 무능력한 핏줄로만 정당화된 승계자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디즈니 역사상 가장 섹시한 빌런인 스카의 매력도 돋보입니다. "네 자신을 잊는 것은 부모를 잊는 것과 같다"라는 명언도 이 영화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짧아서 몰입이 잘 되지 않았지만, 첫 장면만큼은 가히 최고라 할 만합니다. 무파사와 날라가 심바보다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으며, 야생의 냄새가 음악에서 솔솔 풍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은 갈기 사자는 아프리카의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2세 생산 기능이 없고, 근육이 크지 않으며, 무리에서 벗어나 초원이 아닌 그늘에서 살고 있다는 점도 꼭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이온 킹 결말

 

 

지의 가르침과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스카와 하이에나들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왕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라이온 킹'은 그림과 음악,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모험을 추구하는 소년 심바의 성장 이야기와 가족 사랑, 용기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은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가족과 친구,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상으로 '라이온 킹'에 대한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이 작품은 액션, 모험, 드라마, 가족,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것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