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디바이드 줄거리

 

 

제목 : 디바이드 (The Divide,2011)

국가 : 캐나다

장르 : 드라마, 공포, SF, 액션

 

어느 날, 뉴욕의 한복판에서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대폭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 건물에 있던 단 8명의 사람들은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그러나 벙커 안에서는 외부와의 통신이 끊어지고 TV나 라디오도 없어서 완전히 고립된 상황이다. 그들은 구조대를 기다리면서 지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벙커의 문이 열리고 군인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군인들은 방사능 복과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사람들을 놀래키는데, 그 중 마릴린의 딸 웬디가 무작정 잡혀간다. 그러나 사람들은 군인 한 명을 제압하고 그의 무기와 장비를 얻게 되면서 그들의 실체를 알아내게 된다. 이제 그들은 구조대가 아니라 자신들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량이 부족해지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게 된다.

 

 

 

 

디바이드 출연진/캐릭터 소개

 

 

주연: 로렌 저먼 (에바)

조연: 마이클 빈 (미키)

조연: 마일로 벤티밀리아 (조쉬)

조연: 코트니 B. 반스 (델빈)

조연: 애쉬튼 홈즈 (애드리안)

조연: 로잔나 아퀘트 (마릴린)

조연: 이반 곤잘레스

조연: 마이클 에크런드 (보비)

조연: 애비 딕슨

조연: 제니퍼 블랑 (리즈)

 

 

 

 

디바이드 리뷰/후기

 

 

디바이드(2011)는 우울한 상태에서 보면 내 우울함이 얼마나 하찮은지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주 내용이 핵폭탄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의 과정을 잔인하면서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핵폭탄은 그저 주인공들을 한계로 내민 도구일 뿐이다.

 

영화는 인간성을 잃은 상태인지 원래부터 인간성이 저런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무차별한 인간의 잔인한 본성이 드러나는 모습은 가슴 아프다. 시간이 지나면서 재난이란 이름의 무법사회가 형성되며, 힘있는 사람들은 지배를 완성하기 위해 식량을 독점하고 피지배자들을 탄압하는 것을 시작한다. 이러한 무법사회의 단면을 통해 아직 문명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탈출을 꿈꾼다.

 

 

 

 

 

 

다른 재난 밀실 영화와는 달리, 디바이드는 밀실 내에서의 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불안해지는 과정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재난이라는 배경 속에서 잘 스며들게 한다는 점에서 신선한 스토리라 할 수 있다.

 

갇힌 공간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간성을 잃어가는 인물들의 변화는 예상외로 길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아쉬움을 느꼈다. 그러나 기괴해져가는 분위기와 인상적인 마무리는 기억에 남을 것이다.

 

 

 

 

디바이드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더럽게 느껴졌다. 작중 설정을 위한 도구로서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떡밥만 남기며, 그 과정이 영화적으로도 너무 작위적이었다. 그래도 평점 2.5는 너무 박힌 것 같다.

 

 

 

 

디바이드 결말

 

 

어느 날, 뉴욕에서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대폭발은 핵공격으로 추정되었고, 한 건물에 있던 단 8명만이 지하 벙커로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외부와의 통신은 끊기고, TV나 라디오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구조대를 기다리던 중, 벙커 문이 열리고 군인들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방사능 복과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고, 겁에 질린 사람들 중 한 여성의 딸을 납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명의 군인을 제압하고 그의 무기와 장비를 입은 후, 자신들이 실험 대상으로 삼키 위해 구조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식량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제 그들은 어떻게 생존하며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드라마는 공포와 SF의 요소를 담고 있으며, 액션으로도 풍부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생존을 위한 사투와 인간들의 본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걸까요?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그들에게 생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강하고 용감한 인간의 의지가 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공포와 액션을 통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본성과 가치에 대한 논의를 제공합니다. 과학과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가치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생존과 희망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드라마는 놀랍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드라마를 관람하는 것은 단순히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각할 거리와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제 지금부터 우리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생존의 고난과 희망의 여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