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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줄거리 

 

제목 : 네메시스 (Star Trek: Nemesis,2002)

국가 : 미국

장르 : 모험, SF, 액션

 

리무스 행성의 우두머리인 신존은 로물루스 행성과 동맹을 맺으려고 시도하지만 로물루스 평의회에서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신존은 평의회를 무력으로 장악하고 로물루스의 집정관 자리에 앉아 은하 연방과의 평화조약을 제안한다. 은하 연방 사령부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사령관인 피카드에게 신존과 접촉해보라는 명령을 내린다.

 

 

신존은 리무스 행성을 해방시켰다는 이유로 평화주의자로 나타나지만, 그의 함선인 씨미타 호에는 가공된 무기인 탤러론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피카드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원들은 긴장하게 된다. 피카드는 신존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신존과 자신의 DNA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는 신존이 피카드의 복제 인간으로 만들어져 은하 연방에 첩자로 들어오기 위한 계획이었음을 의미한다.

 

 

신존은 자신의 몸에 노화 촉진 인자를 넣어 피카드의 연령을 빨리 도달시키고 있었으며, 그 결과로 신존은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신존은 로물루스인들에게 학대를 받으며 성장한 존재로, 싸우고 정복하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었다. 그는 지구인에 대한 알 수 없는 증오심과 함께 인간의 피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인을 모두 파괴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다.

 

신존의 은밀한 음모가 드러나자 신존은 엔터프라이즈 호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엔터프라이즈 호와 로물루스의 사령관 도나트라가 결사 항전하여 신존에게 맞서는 합동 작전을 벌인다.

 

 

네메시스 출연진/캐릭터 소개

 

주연 패트릭 스튜어트(피카도 함장)

주연 조나단 플레이크

주연 브렌트 스파이너

주연 르바 버튼

주연 마이클 돈

주연 게이츠 맥퍼든

주연 마리나 설티스

주연 론 펄먼

주연 톰 하디(신존)

조연 디나 메이어

주연 주디 치코렐라

 

네메시스 리뷰/후기

 

 

영화 네메시스에 대한 리뷰를 쓰겠습니다. 처음으로 그래픽에 대해 언급하자면, 일부 사람들은 적응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과도기 시대의 그래픽과 엔터프라이즈호의 어려운 여정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희생을 거쳐 살아남은 이들의 앞으로의 임무는 계속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톰 하디의 순수함입니다. 또한 어린 톰 하디를 만나는 장면과 전투신을 보는 장면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에 다른 나에 대한 주제는 좋았지만,

 

 

스토리는 재미없고 루즈하며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시리즈가 왜 유명한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영화는 나름 정교한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설정 오류를 제외하고는, 이 영화는 '팬을 위해서'가 아니라 '관객과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몇 안 되는 스타트렉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선천적 본성과 후천적 환경에 대한 주제도 다뤄졌습니다. 피카드의 복제 인간 신존과 데이터와 똑같은 로봇의 등장으로 이 주제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데이터가 노래를 부르면서 피카드가 걸어가는 장면은 그 물음에 답을 주는 듯했습니다. 장면 속에서 나온 톰 하디의 등장은 깜짝 놀랄만큼 놀라웠습니다. 말하자면, 결혼식 장면에서의 캡틴 피카드의 축사와 데이터의 노래, 엔터프라이즈호가 신존의 함선을 전면으로 받아버리는 장면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단점은 장점을 살리기엔 너무 진부하며, CG의 남용은 극의 부실함을 더욱 부각시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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